- 공연소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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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물 뮤지컬의 완벽한 마무리,
뮤지컬 <스트라빈스키>라는 마지막 조각을 맞추다!
2019년에 시작한, 쇼플레이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의 대장정을
뮤지컬 <스트라빈스키>가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다.
‘발레 뤼스’를 중심으로 인물을 탐구했던 이전 시리즈와 달리,
뮤지컬 <스트라빈스키>는 발레 뤼스라는 황금기 이후의 인물을 조명한다.
전 시리즈와 다른 인물의 등장과 새로운 배경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김과 동시에,
그 안에 녹아든 익숙한 캐릭터와 사건은 시리즈를 보다 촘촘하게 연결한다.
4대의 피아노, 4명의 플레이어
스트라빈스키의 음악적 열정이 무대 위에 살아 숨쉬다!
뮤지컬로 재해석되는 천재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은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는다.
특히, 무대 위 네 대의 피아노가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
네 명의 플레이어가 선보일 피아노 연주는 모두를 압도할 것이다.
이에 더해, 뮤지컬 <니진스키> - <디아길레프> - <스트라빈스키>를 관통하는 익숙한 멜로디는
세 예술가가 추구한 완벽성을 구현함과 동시에 인물 뮤지컬에 완벽한 마침표를 찍는다.
[캐스팅]
스트라빈스키: 성태준, 문경초, 임준혁
슘: 황민수, 정재환, 서영택
피아니스트: 성찬경, 강홍준, 양찬영, 김동빈